AI리더 부트캠프

서비스 기획 핵심 정리 (2026 트렌드 포함)

jiyeoni22 2026. 5. 4. 19:52

1. 서비스 컨셉은 10년마다 바뀐다

2010년대: “손가락 하나로 가능하게”

  • 핵심: PC → 모바일 전환
  • 기존 서비스를 더 쉽게 만드는 것이 중요
  • 예시: 택시 호출, 사진 공유

이 시기에는 서비스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가치였다.


2020 ~ 2023: 구독 + 개인화

  • 핵심: 자동 결제 + 맞춤 경험
  •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구조

특징

  • 초개인화 추천
  • 무료 → 유료 전환 구조
  • 제품 자체가 성장하는 구조 (PLG)
  • 커뮤니티와 서비스 결합
  • Vertical SaaS (특정 타겟 집중)

이 시기의 핵심 질문은 하나다.
“이탈률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2024 ~ 2026: AI가 대신하는 시대

  • 핵심: 사용자가 직접 하지 않는다
  • AI에게 맡기고 결과만 받는다

중요 포인트

  • 무엇을 AI에게 맡길 것인가
  • 결과를 사용자가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

구조

  • Agent: 알아서 실행
  • Copilot: 보조 + 사용자 승인
  • Trust 시스템: AI 결과에 대한 신뢰 설계

결국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AI가 실제로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가


2. 사용자 가치의 변화

  • 2010년대: 존재 자체가 가치
  • 2020년대 초: 더 잘 작동해야 가치 (빠름, 간편함)
  • 2024년 이후: 시간을 절약해주는가

3. 기획의 시작은 문제 찾기

문제는 다음에서 발견된다.

  1. 일상 속 불편
  2. 개인적인 문제
  3. 취미와 관심사
  4. 커뮤니티 (레딧, 카페 등)
  5. SNS 댓글

중요한 원칙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해결할 문제를 찾아야 한다


4. 비즈니스는 숫자로 말한다

모든 목표는 정량화해야 한다.

  • 많다 → 몇 명, 몇 %
  • 빠르다 → 언제까지
  • 좋다 → 만족도 %
  • 중요하다 → 매출 영향, 사용자 수

감이 아니라 숫자로 판단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5. XYZ 가설: 검증 가능한 한 문장

형식
최소 X%의 Y가 Z 행동을 할 것이다

  • X: 비율 (5~15%)
  • Y: 구체적인 타겟
  • Z: 측정 가능한 행동 (결제, 클릭 등)

예시 ) 최소 10%(X)의 30대 직장인(Y)이 월 20,000원을 결제한다.(Z)

! 핵심은 말이 아니라 행동을 검증하는 것이다.


6. 기획은 사람을 움직이는 일

아리스토텔레스의 3요소

  • 로고스: 논리 (데이터, 수치)
  • 파토스: 감정 (공감, 사용자 경험)
  • 에토스: 신뢰 (브랜드, 후기)

세 가지가 모두 설계되어야 한다.


7. MECE: 겹치지 않고 빠짐없이

  • ME: 서로 겹치지 않게
  • CE: 빠짐없이 포함되게

주의할 점

  • 기준을 섞지 않는다 (나이, 직업, 지역 혼합 금지)
  • “기타” 비율이 높으면 실패
  • 단순 2분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함

8. 문제 해결은 원인을 찾는 것

문제는 증상이고, 해결해야 할 것은 원인이다.

5 Whys 예시

문제: 고객 이탈률 증가
→ 왜? 서비스 사용 과정이 복잡하다
→ 왜? 입력해야 할 정보가 많다
→ 왜? 개인화를 위해 매번 입력한다
→ 왜? 사용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다
→ 왜? 동의 구조가 설계되어 있지 않다


해결 방향

  • 입력 최소화
  • 자동 개인화
  • UI 단순화

9. 핵심 인사이트

  • 사용자 수보다 결제 사용자가 중요하다
  • AI 시대의 핵심은 “대신 해주는 경험”
  • 기획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검증이다

실습

XYZ 실습
#02 · 헬스 게임화** "운동을 게임처럼 만들어 매일 가게 하는 앱"
→ XYZ로 변환 (최소 10%의 30대 직장인들이 월 20,000원 결제한다.)

#03 · 1인가구 식단** "1인가구가 영양 챙긴 식단 자동 추천 받게"
**→ XYZ로 변환 (최소 5%의 40대 독신남녀들이 월 4,900원 1년 결제한다.)

#04 · AI 부기 도구** "1인 사장이 영수증 사진만 찍으면 부가세까지"
**→ XYZ로 변환 (최소 14%의 한국 고깃집 사장님들이 월 10,000원 1년 결제한다.)

#06 · AI 영어 회화** "AI랑 1대1 영어 회화 매일 5분"
→ XYZ로 변환 (최소 5%의 토스 레벨 3에서 레벨 5의 학생들이 월 9,900원 12주 결제한다.)


5WHYS 실습
증상: 회의가 자주 정해진 시간 넘긴다.
→ 회의의 목적과 다른 이야기를 한다.
→ 논의해야할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 
→ 회의 전 안건을 정리하지 않는다.
→ 주최자가 사전 준비 책임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시간이 부족하다.
→ 회의 효율성에 대한 조직 문과와 기준이 없다.

= 회의의 목적을 미리 공유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기, 회의 문화 개선할 수 있는 교육, 의사결정 기준을 정한다. 타이머를 맞춰 회의한다.


과제

문제 정의 (챌린저스)

챌린저스는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고 ‘작심삼일’로 끝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풀어서 보면

사람들은 운동, 공부, 생활습관 개선 같은 목표를 반복해서 세우지만
대부분 아래 이유로 실패한다.

  • 의지 부족
  • 지속성 부족
  • 혼자서는 동기 유지 어려움
  • 즉각적인 보상이 없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워도 끝까지 지키기 어렵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챌린저스는 다음과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

  • 돈을 걸고 목표 수행 (손실 회피 심리)
  • 인증 기반 행동 강제
  • 커뮤니티와 경쟁 구조
  • 성공 시 보상 지급 

한 문장으로 다시 정리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지만 지속적으로 행동하지 못해 습관 형성에 실패하는 문제

기획적으로 해석하면

이건 단순한 “습관 앱” 문제가 아니라

  • 행동을 시작하게 만드는 문제
  • 행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문제
  • 행동을 끝까지 완료하게 만드는 문제

를 동시에 해결하는 구조다.

 


마무리

기획은 결국 한 가지 질문으로 정리된다.
이 사람이 실제로 이 행동을 할 것인가

그리고 그 답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해야 한다.
결제, 클릭, 사용 시간처럼 측정 가능한 데이터가 기준이 된다.

오늘 제일 열심히 실습한 것은 5 Whys였다.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라 꼭 익히고 싶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세 번째 Why에서 자주 막혔다.

그래서 AI 도움을 받아 반복적으로 연습했고, 문제를 계속 풀어보면서 개념을 익히다 보니 조금씩 사고가 깊어지는 걸 느끼고 있다.
결국 중요한 건 한 번 이해하는 게 아니라, 반복하면서 체화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